29일 뉴욕증시는 알파벳의 실적 충격과 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재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5%, S&P500은 0.30%, 나스닥은 1.38% 하락했습니다. 반면 러셀2000은 1.01% 상승하며 대형 기술주와 차별화됐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35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고, VIX는 17.20으로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가 2.50%, 부동산이 2.25% 상승했고 필수소비재와 금융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통신서비스는 6.60%, 기술주는 0.88% 하락했습니다. 알파벳은 AI 검색의 낮은 수익성과 자본지출 급증, 잉여현금흐름 악화로 12.64% 폭락하며 시가총액 약 5,000억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서비스나우도 성장 둔화 우려에 26.95% 급락했습니다. 반도체 역시 마이크론이 4.98%, AMD가 2.08%, 엔비디아가 0.80%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2% 내렸습니다. 반면 일라이릴리는 실적 전망 상향에 6.63% 급등했습니다. 장 마감 후 아마존과 인텔도 실적 및 가이던스 실망으로 급락하며 기술주 투자심리를 추가로 압박했습니다.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3.4%로 예상치를 웃돌았고, 9월 근원 PCE 물가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습니다. 견조한 성장과 물가 부담에도 기술주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우세했습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5.10bp 하락한 4.9880%, 2년물은 5.60bp 내린 4.6560%를 기록하며 불 스티프닝이 나타났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08% 하락한 102.035를 기록했습니다. 달러·엔은 157.963엔, 유로·달러는 1.11620달러로 ECB의 매파적 금리 동결과 미국 국채금리 하락이 달러 약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에 하락했습니다. WTI는 0.76% 내린 배럴당 102.00달러, 브렌트유는 0.38% 하락한 114.8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29일 뉴욕증시는 알파벳의 실적 충격과 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재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mk81_koreainvestment"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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