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0~1% 국채 속속 만기… 5%대 국채로 틀어막는 선진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들은 10여 년 전만 해도 연 0~1%대 금리로 국채를 발행했다.

신영증권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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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0~1% 국채 속속 만기… 5%대 국채로 틀어막는 선진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들은 10여 년 전만 해도 연 0~1%대 금리로 국채를 발행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영국은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5%대, 독일, 일본은 연 3%대로 치솟아 있다.

과거 낮은 금리로 빌린 돈의 만기가 속속 돌아오고 있다. 이들 정부는 이 빚을 갚으려면 과거보다 훨씬 높은 금리로 새 국채를 찍어야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회원국의 고정금리 국채 가운데 약 3분의 1이 2026~2028년 만기를 맞는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올해 연방정부 세입을 5조6000억달러, 순이자 지출을 약 1조달러로 전망했다. 연 세입의 18%에 달하는 금액이 이자 비용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프랑스 역시 올해 정부의 부채 이자 비용이 약 650억유로로 전년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롬바르드 오디에 수석 경제학자는 “성장률이 6.5%라면 국채 금리 5%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성장률이 5%인데 금리도 5%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6/09/28/2OSZU2NVYBFULPOXYIH5Z5JW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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