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의 CDK7 저해 항암제 ‘모카시클립’이 미국 소아 뇌종양 연구자 임상의들의 주도로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임상은 2024년 시작된 미국 콜로라도대 앤슈츠 메디컬 캠퍼스, 하버드대 다나파버암센터와의 뇌종양 공동연구로부터 비롯됐습니다.
연구진은 모카시클립을 통한 CDK7 저해가 소아 뇌종양의 핵심 발암 유전자인 MYC을 표적한다는 사실을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했으며, 올해 6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 소아 신경종양 심포지엄(ISPNO 2026)에서 성공적인 전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아 뇌종양 모델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연구 결과, 모카시클립을 투여한 그룹에서 생존 기간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연장됐습니다.
특히 모카시클립의 종양 억제 효과는 CDK7 유전자 발현 자체를 직접 차단했을 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 약물이 목표한 표적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저해한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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