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개인 명의로 계열사 주식을 꾸준히 매수한 데 이어, 자신이 소유한 개인 법인을 통해서도 계열사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개인 명의로 계열사 주식을 꾸준히 매수한 데 이어, 자신이 소유한 개인 법인을 통해서도 계열사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담관암 신약인 ‘리픽투(LYRFIGTU, 성분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허가에 이어, 하반기 예정된 HLB그룹의 주요 연구개발(R&D) 모멘텀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보여서 주목됩니다.

HLB그룹은 진 의장이 지분 99%를 보유한 금융투자회사인 ‘에포케’가 최근 장내에서 HLB이노베이션과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에포케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4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21만8718주를 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기존 7만5694주에서 29만4412주로 늘었습니다.

HLB테라퓨틱스 주식도 추가 확보했습니다. 에포케는 9월 23일과 30일, 10월 1일 3차례에 걸쳐 13만584주를 장내 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기존 4만1688주에서 17만2272주로 확대됐습니다.

에포케의 이번 지분 매입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 발표를 앞둔 계열사에 집중됐다는 점에서도 주목됩니다. HLB이노베이션과 HLB테라퓨틱스 모두 연내 핵심 파이프라인의 주요 임상 결과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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