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삼은 ‘뷰티·미용의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M&A를 성장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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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삼은 ‘뷰티·미용의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M&A를 성장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해 새로운 현금 창출원을 마련하는 한편, 해외 제조·유통망까지 직접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됩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와 샤페론, 셀트리온,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팜젠그룹 등은 최근 뷰티·미용의료 분야에서 기업 인수와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이어지면서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 기반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뷰티·미용의료 사업을 확대하는 배경에는 글로벌 K뷰티 시장의 성장세와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신약 개발기업들은 막대한 비용과 장기간의 투자가 필요한 데다, 성과도 불확실해 꾸준한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캐시카우가 중요합니다.

해외 수요도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내 화장품 수출은 15억1000만달러(약 2조원)로 전년 동월 대비 31.4% 증가하며, ‘월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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