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말초중심정맥관(PICC)을 삽입하고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를 위한 카카오톡 AI 챗봇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PICC는 항암제 등 독성이 강한 약물을 안전하게 투여하기 위해 팔의 정맥을 통해 심장 가까운 큰 정맥까지 넣는 관을 말합니다.
장기간 항암치료나 피부 손상 위험이 있는 항암제를 투여할 때 필수입니다. 하지만 관을 넣은 채로 수개월간 생활하는 만큼 감염이나 막힘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연구에서는 암환자의 약 17%가 PICC 관련 합병증을 겪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환자와 보호자가 각 가정에서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도록 AI 모델을 활용해 PICC 챗봇을 만들었습니다.
환자들이 실제로 전화 상담에서 자주 물었던 질문을 중심으로 △관 관리법 △증상 △삽입 부위 이상 △헤파린 주입 △일상생활 △응급실 방문 등 6개 주제에서 궁금한 항목을 골라 답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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