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카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형암’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후보물질인 ‘TC09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습니다.

티카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형암’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후보물질인 ‘TC09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임상은 ‘췌장암’과 ‘담도암’,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TC09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TC091은 티카로스의 자체 CAR 구조 기술인 ‘CLIP(Clamping-based Immune Synapse Potentiating) CAR’를 적용한 후보물질입니다. ‘CAR-T 세포’와 ‘암세포’가 접촉하는 면역 시냅스 형성을 강화해 항암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티카로스는 TC091이 종양미세환경의 영향을 극복하고, 정상세포에 대한 표적 독성(On-target, Off-tumor)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T세포의 암세포 살상능과 연속 살상능을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앞서 진행한 ‘위암’과 ‘췌장’암 모델의 비임상 연구에서는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높은 종양 살상능이 관찰됐다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

TC091은 지난 2024년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연구개발(R&D) 생태계 구축 연구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식약처의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K-Cell 뱅크 구축사업’을 통해 비임상부터 임상 진입 단계까지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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