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모국어 국가자격시험, 현행 라틴 문자 체계로 시행 우즈베키스탄 전역에서 10월 24~26일 실시되는 모국어 및 문학 국가자격시험은 기존 우즈베크어 라틴 문자 체계에 따

우즈베키스탄 모국어 국가자격시험, 현행 라틴 문자 체계로 시행

우즈베키스탄 전역에서 10월 24~26일 실시되는 모국어 및 문학 국가자격시험은 기존 우즈베크어 라틴 문자 체계에 따라 진행된다. 새로운 알파벳이 채택됐지만, 시험에는 현행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지식·자격평가청에 따르면 모든 시험 문제는 현행 라틴 문자 체계를 기준으로 출제됐다. 응시자는 주관식 답안과 에세이도 기존 알파벳으로 작성해야 한다.
새 알파벳은 관련 법률에 따라 6개월 후 시행될 예정으로, 이번 시험에는 변경 사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평가청은 응시자들에게 시험 준비와 응시 과정에서 이 점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11월 한 달간 고령층 박물관 입장료 50% 할인

우즈베키스탄은 ‘고령층 관광의 달’을 맞아 2026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고령층을 대상으로 국립박물관, 박물관·보호구역 및 문화유산 시설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문화유산청에 따르면 이번 할인은 역사 유적과 박물관 방문 기회를 확대하고, 고령층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자국의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할인 대상 시설 목록은 문화유산청이 공개한 안내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한 달간 국내 철도 이용료도 할인된다. 우즈베키스탄의 55세 초과 여성과 60세 초과 남성은 고속열차 아프로시욥(Afrosiyob)을 제외한 국내 노선의 운임 부분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음료 용기 의무 보증금제 도입 추진

우즈베키스탄이 페트병·유리병·알루미늄 캔 구매 시 보증금을 부과하고, 빈 용기를 반납하면 돌려주는 의무 보증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스칸다르 쿠트비딘노프 국가생태·기후변화위원회 부위원장은 10월 20일 폐기물법 개정안 심의에서 용기 폐기물 재활용률이 6.2%에 불과하다며 제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타슈켄트와 수르한다리야주에서는 빈 용기 1개당 150숨을 지급하는 회수기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다만 새 제도의 보증금 액수와 시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2025년 우즈베키스탄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510만 톤으로, 분리수거 비율은 5.2%에 그쳤다. (gazeta.uz)


타슈켄트 우치테파구에 인공호수 조성

타슈켄트 우치테파구의 90소톡(약 0.9ha) 규모 부지에 인공호수와 주민 휴식공간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
호수 면적은 37소톡(약 3,700㎡), 깊이는 2m로, 배수용 관정과 아릭(관개수로)의 자연 유입수를 활용해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와 벤치를 설치하고, 기존 조경수 66그루를 보존하는 한편 추가 식재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기후 개선과 먼지 감소, 주민 여가공간 확충을 위한 것으로,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타슈켄트시는 수도 전 지역에 인공 수공간 12곳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daryo.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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