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중앙아시아·아제르바이잔 협력 강화 제안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8일 투르크메니스탄 아바자에서 열린 제8차 중앙아시아·아제르바이잔 정상 협의회에서 역내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공동 산업·기술 생산망과 투자 플랫폼 구축, 교통·물류망 연계, 에너지·수자원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국가별 데이터센터를 연결한 공동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핵심광물 공동 개발, 미래 인력 수요를 반영한 지역 직업·역량 지도 작성도 제안했다.
아울러 2027년 히바에서 중앙아시아·아제르바이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역내 협력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정상들은 회의 결과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다자간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uznews.uz)
타슈켄트 302개 학교에 AI 출결관리 시스템 확대
타슈켄트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출결관리 시스템 ‘SI Davomat’을 2027~2028년까지 302개 학교에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세르겔리구 26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446대의 스마트카메라가 설치됐다. AI와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등교와 수업 참여 여부를 확인하고, 결석 원인 분석과 학생 지원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출결 관리뿐 아니라 수업 운영과 학생 활동, 교사의 수업 방식 등을 분석하는 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타슈켄트에는 현재 국공립학교 500여 곳과 사립학교 약 150곳이 운영되고 있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사이버범죄 90% 해외에서 발생
우즈베키스탄에서 발생하는 사이버범죄의 90%가 해외에서 이뤄지는 초국경 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무부는 전체 범죄의 약 절반이 정보기술과 관련돼 있다며 시민들의 사이버 보안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내무부는 의심스러운 파일이나 APK 설치를 피하고, 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인증번호를 요구하는 전화에 응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온라인 투자 사기와 인터넷 구매 사기를 주의하고 은행카드 PIN과 SMS 인증번호를 타인에게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이버범죄 9,000건 이상을 적발했으며, 1만3,000명 이상의 피해자에게 총 1,204억9천만 숨의 피해금액을 환급했다. (gazeta.uz)
타슈켄트, 이번 주 대기질 일시적 악화 가능성
타슈켄트에서 이번 주 야간과 오전 시간대 대기질이 일시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약한 바람과 강한 야간 기온 역전 현상으로 대기 중 오염물질이 지표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원인이다.
지난 7일 오전 기준 타슈켄트의 평균 AQI는 117로 민감군에 유해한 수준이었으며, PM2.5 농도는 43.5㎍/㎥, PM10은 97.2㎍/㎥로 측정됐다.
당국은 이러한 기상 조건이 이번 주 야간과 오전 시간대 반복될 수 있다며 대기질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dary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