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옵티머스' 이르면 12월 초 사전예약 드디어 우리 집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들이는 시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테슬라 '옵티머스'
이르면 12월 초 사전예약

드디어 우리 집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들이는 시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빠르면 12월 초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물론 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다음 달에 바로 로봇이 배달 오는 건 아닙니다. 실제 출고까지는 최소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서, 대당 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700만 원이 넘는 목돈을 모을 시간은 충분히 벌어둔 셈인데요. 이번 예약설은 12월 1일 열리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서밋에서 테슬라가 '옵티머스 V3' 시연과 함께 대기 명단을 열 계획이라고 주최 측 투자자가 밝히면서 불거졌습니다.

물론 머스크의 '출시 약속'은 늘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10년째 예약금 5만 달러만 받고 아직도 감감무소식인 로드스터의 선례도 있기 때문이죠. 경쟁사인 피규어나 보스턴 다이내믹스도 치열하게 추격 중인 상황에서,

과연 이번 옵티머스가 비싼 장난감에 그칠지, 아니면 테슬라의 차세대 캐시카우로 자리 잡을지 예약 개시와 함께 공개될 세부 스펙을 꼼꼼히 확인해 보셔야겠습니다.

작성자: 원앵커의 월가비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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