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경영진 미팅 요약: 27~28년 공급 타이트 지속, 자사주 매입 승인 임박 (JPM) 1.

마이크론 경영진 미팅 요약: 27~28년 공급 타이트 지속, 자사주 매입 승인 임박 (JPM)

1. 수급 전망: 27~28년 모두 26년보다 타이트
• 마이크론 경영진은 27년과 28년 모두 26년보다 상당히 타이트할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재확인했으며, 업계 비트 수요 증가율이 공급 증가율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함
• 경영진이 제시한 27~28년 업계 공급 가이던스는 DRAM 비트 출하 증가율 20%대 초반, NAND 비트 출하 증가율 20%대 중반이며, 수요가 이를 크게 웃돌아 수급 격차가 매우 넓다는 입장
• 타이트함의 구조적 원인으로 노드 전환 속도 둔화, HBM 트레이드비 부담, 긴 클린룸 확보 리드타임을 꼽음
• 25~26년에 누렸던 기존 설비에서 추가 공급을 짜내는 효과는 27년 이후 약화될 것이며, 경영진은 이를 "수건을 이미 끝까지 짰다"고 표현
• 디스펙·탑재량 감소 논란에 대해서는 수요 둔화가 아니라 고객사의 출하 단위 최적화(로직은 더 많이, 유닛당 메모리는 적게)로 해석하며, 전체 메모리 탑재량은 여전히 전년 대비 증가 중이라고 설명

2. SCA : 고객 수요가 MU의 배정 의향 초과
• 26개 SCA 계약은 2030년까지 매출의 35% 이상을 커버하며, 믹스는 DRAM이 35% 소폭 미만, NAND가 35% 소폭 초과로 전체적으로 DRAM과 NAND가 균형을 이룸
• HBM은 일부 물량만 SCA에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는 연간 계약(ACA)이나 필요 시 협상 방식으로 처리해, 계약 구조 전반에서 믹스 유연성을 유지하는 접근
• 경영진은 SCA에 대한 고객 수요가 MU가 배정하려는 물량보다 많다고 명시했으며, JP모건은 이를 SCA 비중 최종 목표 약 50%가 포트폴리오 유연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설정한 상한이라는 강한 근거로 해석
• 기존 SCA 물량 확대, 신규 SCA 체결, 계약 기간 연장 기회가 진행 중이며, 1년 단위 연장과 신규 체결을 통해 SCA는 현재 2031년까지 이어지고 있음

3. 마진 구조: 약 10억 달러 비용 증가는 FY27 내내 유지, 11월 분기가 GM 바닥
• 11월 분기(F1Q27) 매출원가는 8월 분기 대비 약 14억 달러 증가하며, 이 중 약 10억 달러는 인센티브 보상 반영·가동 초기 비용·기타 항목(인센티브 보상이 가장 큼), 약 4억 달러는 감가상각 및 변동비
• 경영진은 이 약 10억 달러의 구조적 비용 증가가 1분기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명확히 함. 8월 분기 인센티브 보상 반영분은 2월 분기에 줄어들지만 27년 인센티브 보상 증가분이 이를 상쇄해 순효과는 중립이며, 결과적으로 27년 내내 높아진 비용 기반이 유지
• 11월 분기 이후 27년 잔여 기간의 GM 개선은 상승폭이 완만해지는 가격 인상과 믹스 개선이 이끌며, 경영진은 11월 분기를 27년 GM 바닥으로 재확인
• HBM 가격은 27년 계약이 1월 1일 갱신되면서 26년 대비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어, HBM과 나머지 사업 간 마진 격차가 줄어들 전망

4. 주주환원: 자사주 매입 승인 요청 임박
• 자본환원 프레임워크는 11월 분기 말까지 목표 현금 수준에 도달하고, 잉여 현금은 시간을 두고 100% 환원하며, 자사주 매입이 주된 수단이고 배당은 보조 수단이라는 내용
• 기존 22억 달러 규모의 매입 승인은 이미 의미가 없는 수준이며, 경영진은 단기간 내 대폭 확대된 신규 승인을 요청할 의사를 재확인
• JP모건 추정 F2Q27~F4Q27 누적 FCF가 1,000억 달러를 넘는 점을 감안하면, 주주환원 전환은 다년간의 가치 상승 요인이며 긍정적 시각의 핵심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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