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코어위브의 신용 불안이 커지면서 시장은 2007년 뉴센추리와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중 어느 쪽 전철을 밟을지 주목하고 있다.
2007년 4월 2일 파산한 뉴센추리는 역대 최대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업체 파산이었고, 채권자들의 청구액은 약 350억 달러에 달했다.
2023년 3월 10일 폐쇄된 SVB는 자산 약 1,100억 달러, 시가총액 400억 달러 이상을 자랑하던 은행이었다.
두 사건 직후 S&P500은 6개월간 횡보했지만, 이후 흐름은 정반대였다.
차트에서 보듯 SVB 이후 S&P500은 2년간 40% 올랐고, 뉴센추리 이후에는 2년간 40% 하락했다.
당시에는 SVB 사태가 훨씬 더 공포스러웠다. 2023년 VIX 지수는 2007년보다 훨씬 높게 치솟았다.
바클레이즈는 현재 공격받는 코어위브 무담보 채권이 약 350억 달러 부채 중 20억 달러 미만이며, 다른 모든 부채에 구조적으로 후순위라고 지적했다.
즉 코어위브 채권 가격은 회사 자체의 전망을 반영할 뿐, AI 인프라 구축 전체의 생존 가능성을 말해주지는 않는다는 분석이다.
진짜 변수는 GPU 임대료다. AI 인프라 기업은 GPU를 사서 빌려주고 임대 수익과 조달 비용의 차이를 챙기는 스프레드 사업이기 때문이다.
임대료가 기대만큼 높지 않다는 증거가 나타나야 비로소 진짜 위기가 시작될 수 있다.
'지금의 코어위브 공포는 2007년보다 2023년에 더 가깝다.'
@TNBfolio
분석: 코어위브의 신용 불안이 커지면서 시장은 2007년 뉴센추리와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중 어느 쪽 전철을 밟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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