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공식 웹사이트가 PHP 보안 취약점 우려로 일시 폐쇄됐다가 목요일 다시 열렸다.
PHP는 웹사이트 운영에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다카이치 총리는 엑스(X)를 통해 총리실이 웹사이트·서버 관리자와 연락해 보호 조치를 마친 뒤 접속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황에 따라 웹사이트를 일시 중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관리자들에게 정부의 사이버보안 경보를 주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해커가 인증 없이 원격으로 악성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치명적 PHP 취약점 2건에 전 세계 웹사이트가 노출된 데 따른 것이다.
PHP 개발진은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여러 정부 기관을 비롯한 웹사이트들도 예방 차원에서 잇따라 일시 차단됐다.
'일국의 총리도 셧다운을 택할 만큼 PHP 사태는 무겁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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