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운임 급등으로 글로벌 원유 시장이 지역별로 쪼개지면서, 같은 원유가 어디서는 비싸고 어디서는 싸게 거래되고 있다.
로테르담에 인도되는 북해산 원유는 배럴당 약 125달러, 멕시코만의 미국 셰일유는 약 100달러다.
미국 중서부의 캐나다산 원유는 약 70달러인 반면, 중국 남부로 가는 오만산 원유는 150달러에 가깝다.
이란 전쟁 전 3달러 미만이던 원유 1배럴 해상 운송비는 현재 약 20~25달러로 뛴 것으로 추산된다. 전쟁 전에는 지역 간 가격차가 대개 몇 달러를 넘지 않았다.
브렌트유와 WTI 미들랜드의 현물 가격차는 올해 배럴당 40달러 선까지 치솟으며 2017년 이후 최대 폭으로 벌어졌다.
아시아행 수출길이 막힌 캐나다산 웨스턴캐나다셀렉트(WCS)는 다른 기준유보다 배럴당 약 30달러 싸게 팔리며 역대 최대급 할인 폭을 기록하고 있다.
서아프리카산 원유도 브렌트유 대비 10달러, 많게는 20달러가 넘는 전례 없는 할인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 수혜국은 미국이다. 미국은 해외 원유 수입의 75%를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에서 들여오는데, 이들 원유가 모두 헐값에 팔리고 있다.
미국의 원유 비용은 배럴당 100달러 미만인 반면, 나머지 세계는 120~160달러를 부담하고 있다.
'운임이 정상화되기 전까지 국제유가는 하나가 아니다.'
@TNBfolio
속보: 운임 급등으로 글로벌 원유 시장이 지역별로 쪼개지면서, 같은 원유가 어디서는 비싸고 어디서는 싸게 거래되고 있다.
TNBfolio
@TNBfolio본 TNB 채널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매수&매도에 대한 의견 절대 아니며 투자자 본인의 참고용에 불과 합니다. 모든 매수와 매도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24 996 підписників
Відкрити в Teleg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