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하드웨어·네트워킹 산업 모델: AI와 가격 효과로 서버·DC 이더넷 스위치·DCI·외장 스토리지 시장 전망 상향 (2026.10.06)
JP모건은 650 Group의 최신 전망치를 바탕으로 하드웨어·네트워킹 섹터를 점검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와 연결된 시장의 고성장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2030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DCI) 43%, 데이터센터 이더넷 스위치 36%, 서버 31%로 제시됐습니다. 전통 시장의 전망도 기존 한 자릿수 초중반에서 한 자릿수 중후반으로 올라갔습니다. 6월 전망과 비교하면 2026/27/28년 추정치가 서버는 +7%/+7%/+7%, DC 이더넷 스위치는 +6%/+18%/+25%, DCI는 +8%/+9%/+15%, 외장 스토리지는 +28%/+43%/+49% 상향됐습니다.
서버 시장은 2025년 2,840억 달러에서 2026년 5,060억 달러로 78% 성장하고, 2030년에는 1조 4,9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체의 73%를 차지하는 AI 서버는 2026년 3,690억 달러(+89%), 2030년까지 CAGR 37%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서버 수요처별 CAGR은 하이퍼스케일러 28%, 엔터프라이즈 47%, 기타 클라우드 49%입니다. 2025년 연간 점유율은 엔비디아 33%, 델 14%, 슈퍼마이크로 9%, HPE 5% 순이었습니다. AI 서버만 보면 엔비디아 47%, 델과 슈퍼마이크로가 각각 11%였습니다. 2Q26 분기 점유율은 델 21%로 전 분기와 같았고, 슈퍼마이크로 8%, HPE 5%였습니다.
데이터센터 이더넷 스위치 시장은 2025년 320억 달러에서 2026년 480억 달러로 52% 성장하고, 2030년에는 1,6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800G는 2027년 370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할 전망입니다. 1.6T는 2026년 15억 달러에서 2030년 817억 달러로, 3.2T는 2027년 16억 달러에서 2030년 394억 달러로 확대되면서 2026~2028년 1.6T, 10년대 후반 3.2T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객별 CAGR은 미국 상위 5개 클라우드와 기타 클라우드가 각각 41%, 중국 상위 3개 클라우드가 33%입니다. 2Q26 점유율은 아리스타가 22%에서 20%로 하락했고, 시스코 19%, 셀레스티카 17%(1Q26 15%)가 뒤를 이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스위치 시장은 2025년 110억 달러에서 2026년 260억 달러로 132% 성장하고, 2030년까지 CAGR 42%로 1,060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성장은 대부분 이더넷이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이더넷 백엔드 CAGR은 46%, 프론트엔드는 57%입니다. 반면 인피니밴드 스위치는 연 1%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Q26 점유율은 엔비디아가 48%에서 44%로 낮아졌고, 셀레스티카 18%, 아리스타 14%, 시스코 10%(2Q25 2%)가 뒤를 이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엔비디아는 2022년 이후 14%p를 내줬고, 셀레스티카는 17%p를 가져갔습니다. 이는 인피니밴드에서 이더넷으로의 전환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DCI 시장은 2025년 90억 달러에서 2026년 140억 달러로 49% 성장하고, 2030년에는 588억 달러로 가파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광 시스템(라인 시스템·트랜스폰더)에서 플러거블 광학 모듈을 탑재한 스위치·라우터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2026~2030년 CAGR은 스위칭 시스템 86%, ZR/ZR+/코히어런트 라이트 광학 70%, 광 시스템 19%, 라우팅 시스템 18%입니다. 전력 제약으로 AI 데이터센터가 분산되면서 데이터센터 간 연결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성장 동력입니다. 2Q26 점유율은 시에나 25%, 시스코 18%, 노키아 18%, 아리스타 7%, HPE 6%였습니다. 2025년 광 시스템 부문에서는 시에나가 36%, 스위칭·라우팅 부문에서는 HPE(주니퍼)가 30%로 각각 1위였습니다.
외장 스토리지 시장은 2025년 730억 달러에서 2026년 1,050억 달러로 44% 급증하지만, 장기 CAGR은 9%로 제시됐습니다.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CAGR 20%로 성장을 이끌고, 미국 상위 5개 클라우드 9%, 티어 2·3 클라우드 6%, 엔터프라이즈 1%가 예상됩니다. 시장은 기타 업체 비중이 60%에 달할 만큼 분산돼 있습니다. 델의 2Q26 점유율은 5%로 2Q25의 11%에서 크게 낮아졌고, HPE 4%, 넷앱 3%, 에버퓨어 2%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통 네트워킹 시장도 성장 전망이 개선됐습니다. 캠퍼스 스위치는 2026년 230억 달러(+15%), CAGR 7%이며 시스코가 점유율 5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선랜(WLAN)은 220억 달러(+13%), CAGR 4%로 시스코 22%, HPE 11%입니다. 라우터는 190억 달러(+9%), CAGR 7%이며, 미국 상위 5개 클라우드향이 CAGR 34%로 성장을 주도할 전망입니다. 라우터 점유율은 시스코 31%입니다. 브로드밴드 액세스는 180억 달러(+7%), CAGR 6%로 노키아 10%, 캘릭스 4%입니다. 액티브 전기 케이블(AEC) 시장은 2025년 6억 2,200만 달러에서 2026년 14억 달러로 121% 성장하고, 2030년에는 37억 달러(CAGR 28%)에 이를 전망입니다. 크레도가 2Q26 점유율 81%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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