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엑스(argenx)가 FcRn 약물 ‘에프가티지모드(efgartigimod)’의 또다른 블록버스터 적응증을 추가하려는 가운데, 큰 변수가 없어 보였던 쇼그렌증후군(Sjögren's disease) 임상3상에서 실패했습니다.
에프가티지모드는 현재 FcRn 영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약물이고, 지난해 전년대비 92%가 증가한 42억달러 어치가 팔렸습니다.
에프가티지모드는 FcRn 저해 기전으로, 쇼그렌증후군에서 개발단계가 가장 앞서가는 에셋입니다. 지난해 중반 임상2상에서 에프가티지모드로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는 개념입증(PoC) 데이터를 확보한 적응증이며, 이번 에프가티지모드의 임상3상 결과는 당초 2027년 도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젠엑스는 에프가티지모드 피하투여(SC) 제형을 중등도 내지 심각한 쇼그렌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UNITY 임상3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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