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중국 파트너사로부터 사들인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리스부타툭 레제테칸(risvutatug rezetecan, Ris-Rez)’이 희귀암인 골육종(osteosarcoma) 중국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한 데이터를 공개했네요.
리스-레즈(Ris-Rez)를 투여받은 환자군에서 PFS를 5.5개월로 나타내, 화학항암요법에서 1.4개월로 나타난 것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리스-레즈는 GSK가 중국 한소파마(Hansoh Pharma)에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사들인 약물로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가 절단가능한 링커를 통해 B7-H3 항체에 결합된 형태입니다.
이번 ESMO 2026에서 구두발표를 맡은 루 셰(Lu Xie) 육종 전문 소아암 전문의이자 베이징대(Peking university) 임상조교수, ARTEMIS-011 임상3상 책임연구자는 “골육종은 주로 소아와 젊은 성인에게 발생하고, 여러 차례 치료후 재발하거나 병이 진행된 환자의 경우 승인된 치료법이나 명확하게 확립된 표준치료제(SoC)가 없다”며 ”리스-레즈 투여시 나타난 PFS 개선은 그동안 치료진전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새로운 근거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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