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력 수요 폭증… 대만전력공사, 막대한 자금 투입해 변전소 43곳 신·증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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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 수요 폭증… 대만전력공사, 막대한 자금 투입해 변전소 43곳 신·증설


1. AI·반도체 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 급증
- AI 산업의 성장으로 반도체 웨이퍼 제조, 첨단 패키징,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전력 수요도 급증.

- 대만전력공사는 AI 데이터센터와 첨단기술 산업의 고밀도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초고압 변전소 증설과 발전소의 산업단지 직접 전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

- 이를 통해 집적회로(IC) 산업을 뒷받침하는 '집적형 전력망' 구축 추진.


2. 대만 반도체 산업의 전력 소비 전망
- 2026년: 약 520억 kWh
- 2030년: 약 800억 kWh
- 2035년: 약 1,100억 kWh
- 2035년 반도체 산업의 전력 소비량은 대만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대만전력공사는 산업 발전 추세, 반도체 산업 통계, 반도체 공장들의 전력 공급 신청 자료 등을 종합해 추산.


3. 향후 15년간 300억 대만달러 투자
- 대만전력공사는 향후 15년간 약 300억 대만달러를 투자해 전력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

- 주요 투자 계획
- 변전소 43곳 신설 및 증설
- 신규 송전선로 1,922km 건설
- 변전 용량 52,450MVA 추가 확보
- 변전소 43곳의 세부 구성
- 초고압 변전소 11곳
- 1차 변전소 20곳
- 345kV 개폐소 및 개폐장 9곳
- 161kV 개폐소 3곳
- 쩡원성 대만전력공사 회장은 이번 전력망 확충 규모가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강조.


4. 남부과학단지 전력 수요, 2031년 4GW 돌파
- 대만 남부과학단지의 전력 부하는 2031년 4GW를 넘어설 전망.

- 이는 대만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9%에 해당하는 규모.

- 현재 남부과학단지에는 남과, 남과2 변전소가 운영되고 있지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남과3 변전소를 추가로 건설해야 하는 상황.

- 쩡원성 회장은 하나의 과학단지에 변전소가 3개나 들어서는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


5. 초고압 변전소 건설 확대
- 현재 건설 중인 초고압 변전소는 관위안, 헝산, 가오롄, 자커, 사커 등 5곳.

- 추가 건설을 추진 중인 지역은 롱커, 통커, 난터 등 3곳.

- 대만전력공사는 발전소에서 산업단지로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연계 용량도 확대할 계획.

-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 속도에 맞춰 전력망을 적시에 구축할 수 있는지가 향후 첨단 공정 및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 확대를 뒷받침할 핵심 요인으로 부상.

https://www.ctee.com.tw/news/20261027700110-43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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