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BTC 채굴, 이론 상 가능하지만 경제성 낮아"]
우주에서 태양광으로 비트코인(BTC)을 채굴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경제성이 낮다고 유투데이가 분석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11월 4일(현지시간) X를 통해 우주 데이터센터를 언급한 가운데, 매체는 "우주에서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채굴기의 전기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장비를 궤도에 올리는 비용과 냉각 문제가 걸림돌이다. 우주는 진공 상태여서 지구처럼 공기로 열을 식힐 수 없고, 별도의 냉각장치와 방열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현재 우주 발사 비용은 1kg당 약 1500달러로, 1톤의 채굴 장비를 궤도에 올리는 데만 약 150만 달러가 든다. 장비 구입과 냉각시설, 태양광 패널, 유지보수 비용은 별도다. 매체는 "향후 발사 비용이 크게 낮아지고 채굴기 효율과 냉각 기술이 개선되면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현재는 지상 채굴이 더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https://coinness.com/news/1174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