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암호화폐 해킹 피해 규모, 시총 대비 비중은 감소세”]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책임자 잭 팬들은 바이낸스 해킹으로 올해 암호화폐 업계의 보안 사고 피해액이 8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대비 피해 비중은 장기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는 피해 자산의 95%를 보전했으며 고객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테더와 서클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전체 도난액의 약 45%인 29억 달러 상당의 자금 동결을 지원했으며, 해당 자금은 바이낸스로 반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번 사건이 시장 신뢰에 일시적인 타격을 줬지만, 거래소들의 보안 강화와 기관급 커스터디 서비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미국 투자자들이 고객 자산 분리 보관, 콜드월렛, 다중서명, 보험 등 보호 체계를 갖춘 거래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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