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트는 프랑스 vs 엔비디아 CDS 스프레드
AI 기업의 신용위험이 빠르게 커지고 있음. 오라클의 5년 CDS 프리미엄은 261bp, 브로드컴은 136bp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 CDS 가격에 반영된 5년 내 부도 확률은 오라클 20.4%, 스페이스X 16.5%, 브로드컴 약 11%, 엔비디아 7% 이상
배경에는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대규모 차입이 있음. 올해 10조 달러 규모의 미국 회사채 시장에서 AI 관련 발행만 약 5,000억 달러에 달함. 건당 250억 달러가 넘는 우량채 발행이 사상 최다인 9건을 기록했고, 대부분 기술 기업이 주도
브로드컴은 향후 수년간 최대 6,00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중. CCC등급 회사채 스프레드는 1,014bp로 3년 최고 수준까지 벌어졌음. 시장이 우려하는 것은 세 가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 불확실한 AI 수익성, 그리고 AI 기업들이 서로 투자하고 매출을 주고받는 순환 금융 구조. 차입은 폭증하고 있지만, 향후 매출이 이 부채를 감당할 만큼 나올지에 대해 크레딧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