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관련 수치: 금요일 미 증시 중요, 금리 안정, OpenAI 우려 완화 여부가 월요일 시장에 영향 MSCI 한국 증시 ETF는 4.

사제콩이_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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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관련 수치: 금요일 미 증시 중요, 금리 안정, OpenAI 우려 완화 여부가 월요일 시장에 영향

MSCI 한국 증시 ETF는 4.03% 하락. MSCI 신흥 지수 ETF는 1.8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9% 하락. 러셀2000지수는 0.03% 상승. 다우 운송지수도 1.43%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1.90%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338.5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2.00원을 기록

전일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소폭 상승 출발. 그러나 아시아 시장에서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과 멕시코만 허리케인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미국 국채금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자 매물 출회.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된 가운데 옵션 만기일을 맞아 금융투자 중심의 프로그램 매도와 반도체 ETF 리밸런싱 물량까지 겹치며 낙폭 확대. 여기에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 우려도 부담. 결국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는 2.62% 하락.

이런 가운데 미국 증시는 OpenAI의 연환산 매출이 기존 시장 추정치인 700억 달러보다 200억 달러 적은 500억 달러라는 FT 보도가 전해지자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주 중심으로 하락 확대. 이는 12일 한국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이번 보도는 실제 매출 감소가 아니라 클라우드 파트너 매출 포함 여부 등 집계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시장의 과대 추정이며, OpenAI의 연환산 매출은 7월 이후 70% 넘게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특히 미 증시에서도 반도체 중심의 하락이 두드러졌을 뿐 여타 업종은 상대적으로 견조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크게 위축됐다고 보기에는 어려움.

이에 금요일 휴장 이후 12일 월요일 한국 증시는 금요일 미국 증시의 흐름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 특히 OpenAI 관련 우려가 매출 감소가 아닌 집계방식 차이에 따른 기존 추정치의 조정이라는 점에 시장이 주목하면서 AI 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하락세가 진정될 경우 한국 증시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음. 여기에 금요일에도 목요일에 이어 국제유가 상승폭 축소와 미국 국채금리 안정이 지속된다면 우호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 특히 한국 증시는 지난 이틀간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 옵션 만기와 관련된 일회성 수급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점에서 되돌림을 기대할 수 있음.

물론 OpenAI의 매출과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 사이의 불균형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어 관련 기업들의 추가적인 자금조달 소식이나 국채금리 재상승은 부담. 결국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주의 낙폭이 추가로 확대되는지, 아니면 금리 안정과 함께 반등에 나서는지가 월요일 한국 증시의 핵심 변수. 특히 미국 증시의 하락이 반도체에 집중된 조정으로 마무리되고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는다면 한국 증시는 지난 이틀간의 과도한 하락을 일부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FICC: 국제유가, 허리케인, 이란, 재고 등에 급등 후 트럼프 발언에 상승 축소

국제유가는 전일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 준비 보도로 지정학적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호르무즈해협과 페르시아만 일대 선박 공격 증가, 멕시코만 허리케인에 따른 미국 원유 생산 중단이 겹치며 급등. 특히 미국 해상 원유 생산의 약 25%가 예방적으로 중단되자 단기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된 점도 영향. 그러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축소가 진행. 미국 천연가스는 난방 수요 증가, 허리케인에 따른 공급 불안 등이 부각됐지만 천연가스 재고가 시장 예상인 79bcf를 사오히한 85bcf를 기록하는 등 재고 증가 소식에 2%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중동 불안 소기 2% 가까이 상승

달러화는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그에 따른 물가 부담에 국채 금리의 상승이 진행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월러 연준 이사의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 등을 언급한 점도 달러 강세 요인. 유로화는 프랑스 재정 불안을 이유로 약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약세폭이 제한. 파운드화와 엔화도 약세. 역외 위안화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은 대선을 앞두고 기대 심리에 보합권 등락. 멕시코 페소는 1.2% 넘게 약세를 보였는데 공개된 멕시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이 연준의 금리 인상 행보를 기계적으로 추종하지 않는 독자 노선을 취할 것임을 명확히 언급한 영향이 큼. 실제 일부 위원은 금리인하를 언급.

국채 금리는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물가에 대한 불안이 부각되며 전일 고점 수준까지 상승. 물론, FOMC 의사록 내용과 더불어 월러 연준 이사가 물가에 대한 불안을 시사하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여기에 브로드컴, 오라클이 AI 칩 확보 위해 수백억 달러 자금 조달 추진 보도도 공급 이슈 부각되며 상승. 그러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자 국제유가 급등에도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축소. 이런 가운데 장 중 트럼프가 이란과 생산적인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언급하자 장기물 하락이 진행됐고 단기물도 상승가 진행.

금은 달러 강세, 금리 상승 등의 영향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국채 금리의 상승 축소가 진행된 가운데 장기물이 하락 전환하자 반등을 보이는 등 보합권 등락이 진행. 은은 2% 내외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주석이 5% 넘게 급락하는 등 대부분 품목이 1~2% 내외 하락. 구리는 중국 구매자들의 재고 확충 기대가 높았지만 쉽게 늘리지 못할 것이라는 점, 칠레 광산 파업에 대해 정부 중재를 요청했다는 점도 구리 하락에 영향. 더불어 주석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납땜용 수요 증가, 미얀마 등의 공급 불안으로 지난 3년간 가격이 두 배 이상 상승한 상태였으나, 높은 가격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확대되며 5% 넘게 급락. 특히 중국 국경절 연휴 이후 실수요 업체들이 적극적인 재고 확충보다 관망과 소량 구매에 집중한 점도 부담

농작물은 대두, 밀, 옥수수가 동반 하락. 미국 곡물 수확기 공급 부담과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불확실성, 달러 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특히 대두는 중국의 브라질산 구매 확대에 따른 미국산 수출 둔화 우려가 부담. 이런 가운데 설탕이 브라질 주요 생산지역의 강우로 수확이 지연되고 생산량 감소 우려로 최근 19개월내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오늘은 높은 가격으로 인한 실물 수요 위축과 투기적 매수세 청산 등에 3%대 하락. 커피도 2% 가까이 하락. 코코아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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