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알파벳, 마이크론 하락 Vs.

*특징 종목: 알파벳, 마이크론 하락 Vs. 일라이릴리, 애플, 메타 상승, 아마존, 인텔 시간외 급락

메모리, 스토리지 반도체: 시간 외 아마존, 인텔 여파로 대부분 하락
마이크론(-4.98%)은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주주환원 부족과 시장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평가에 하락. 여기에 알파벳 등의 실적에서 자본지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SK하이닉스 ADR(-1.58%)은 골드만삭스가 SK하이닉스 실적 이후 높아진 기대와 달리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이 미흡했다고 평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내용도 있었으나 업종 전반의 매물에 하락.

샌디스크(-5.32%)도 동반 약세. 장 마감 후에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시간 외 아마존, 인텔 등의 영향에 크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1:8 주식 분할, 2030회계연도 이후까지 고객들의 장기 수요 신호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2%대 상승. 시게이트(+0.36%)는 분기 매출이 61% 증가한 가운데 대용량 스토리지 공급의 상당 부분이 2028년까지 계약으로 배정돼 있어 AI 수요와 스토리지 가격 결정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이라는 점에서 상승. 다만, 반도체 업종 전반의 부진에 상승 축소. 웨스턴디지털(-0.25%)는 제한적인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2% 하락

AI 반도체: 인텔, 시간 외 큰 폭으로 하락
엔비디아(-0.80%)는 알파벳의 대규모 설비투자와 잉여현금흐름 악화로 AI 투자수익률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자 하락. 여기에 젠슨 황 CEO가 중국 정보기관의 정보수집 대상이 됐다는 보도가 추가됐지만 엔비디아는 관련 의혹을 반박. 브로드컴(-1.94%), AMD(-2.08%)도 약세. 마벨테크(-13.24%)는 루멘텀 인수에 필요한 대규모 외부 자금 조달과 주식 희석 등에 큰 폭 하락. 인텔(-3.62%)은 장 마감 후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자 큰 폭으로 하락

광통신, 네오클라우드: 루멘텀 상승, 그 외 하락
루멘텀(+0.61%)은 마벨테크의 인수 협상 보도에 큰 폭으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코히런트(-0.99%), 시에나(-3.79%) 등 여타 광통신 기업들의 부진에 상승 축소. 골드만삭스는 마벨의 DSP, 맞춤형 반도체와 루멘텀의 레이저, 포토닉스, 광스위칭 기술이 상호 보완적이라며 AI 광통신 공급망의 수직계열화가 가능하다고 평가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으나 마벨테크는 대규모 현금 흐름에 급락. 코어위브(-4.99%), 네비우스(-5.68%) 등 차입 의존도가 높은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이날 시장의 화두가 투자 수익률 이슈가 주요 변수였던 만큼 매물 소화하며 큰 폭 하락

자동차: 카바나 실적 호조에 급등, 포드는 원가 부담에도 상승
테슬라(-0.23%)는 알파벳 여파로 하락 출발했지만 전반적인 자동차 관련주 강세에 상승 전환후 보합권 등락. 카바나(+15.68%)는 중고차 판매량이 39%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 발표에 큰 폭으로 상승. 특히 모건스탠리가 최선호주로 선정한 점도 긍정적. 포드(+3.43%)는 2027년에 원자재, 물류비 등이 약 20억 달러로 증가하는 등 부담이 있었으나 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하고 연간 가이던스 하단을 상향하자 상승. GM(+3.93%)도 동반 상승. 앨버말(-3.81%) 등 리튬 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8.40%나 급락하자 대부분 하락. 리비안(+1.89%)은 장 마감 후 견조한 실적 속 2%대 상승

대형기술주: 알파벳 검색 부진 등에 큰 폭 하락, 아마존 시간 외 하락
알파벳(-12.29%)은 검색 매출 증가율이 12%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91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 적자를 기록하자 큰 폭으로 하락. 골드만삭스는 클라우드 매출 103% 증가와 수주잔고 5,610억 달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2027년 설비투자를 약 3,500억 달러로 추정하고 목표주가를 435달러에서 385달러로 하향. 파이퍼샌들러도 AI 검색의 낮은 수익화율을 구조적 위험으로 지적하며 목표주가를 400달러에서 345달러로 하향. 메타(+1.96%)는 전일 AI 기반 광고 순위 향상이 클릭률과 전환율을 높이고 있으며, 파트너십 광고가 연간 1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반면 MS(-0.16%)는 애저 매출 48% 증가, 다음 분기 49~50% 성장 전망과 함께 코파일럿 일간 사용자 약 50% 증가, AI 에이전트 개발 고객 5배 이상 증가를 발표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2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 추진 보도가 나오면서 자금에 대한 부담 속 하락 전환. 골드만삭스는 기업용 AI의 실제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640달러에서 700달러로 상향했지만 매물 소화는 지속. 애플(+1.48%)은 AI 비용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을 반영 수급 쏠림이 유입되며 상승. 아마존(-4.25%)은 장 마감 후 가이던스 예상 하회, 광고 매출 부진 등에 5% 내외 하락

소프트웨어: 서비스나우 급락과 AI 파괴론 부각
서비스나우(-26.95%)는 3분기 구독매출이 20.5% 증가하고 계약잔고(cRPO)도 21% 늘어나며 예상을 상회했지만, EPS가 1.00달러로 예상치 1.02달러를 하회하고 4분기 계약잔고 성장률을 18.5%로 제시하자 급락. 특히 높은 성장 기대에 비해 향후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여기에 AI 기술 발전으로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사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불안도 매물을 확대시킨 요인. 오라클(-3.45%)은 전일 현금흐름 개선 계획 발표에 급등했지만 이날 AI 투자 부담과 기술주 약세에 하락했으며 세일즈포스(-4.63%)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동반 부진.

사이버보안: 포티넷 실적 충격에 동반 약세
포티넷(-20.09%)은 3분기 제품 매출 증가율이 전분기 52%에서 37%로 둔화되고 연간 서비스 매출 전망도 하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하락. 특히 올해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AI 보안 수요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성장 둔화 발표에 매물이 확대된 것. BOA도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팔로알토(-3.53%), 크라우드스트라이크(-2.07%) 등 여타 사이버보안 기업들도 동반 하락. 팔란티어(-0.17%)도 AI 소프트웨어 관련주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에 약세. 반면 젠디지털(+15.81%)은 연간 매출 및 EPS 가이던스를 상향하자 급등

테마(양자, 우주, 로봇): 기술주 부진에도 차별화 진행
아이온큐(-2.19%), 리게티컴퓨팅(-2.74%), 디웨이브퀀텀(-1.78%)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알파벳 실적 결과 자금조달에 대한 불확실성에 하락. 특히 상용화까지 시간이 필요한 가운데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 이런 불안감을 확대. 우주개발 기업들은 스페이스X(-0.92%)는 대규모 AI 투자 부담에 하락했지만 로켓랩(+0.85%), AST스페이스모바일(+1.82%) 등은 상승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로봇 관련주는 심보틱(-4.03%)이 기술주 부진에 하락한 반면, 로크웰오토메이션(+1.71%)은 산업재 전반의 강세에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제약, 바이오: 일라이릴리와 머크 실적 호조에 강세, 모더나는 항암백신 기대
일라이릴리(+6.63%)는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하고 연간 매출 전망을 910억~920억 달러로 상향하자 큰 폭으로 상승. 특히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와 당뇨치료제 마운자로의 매출이 각각 49%, 65% 증가한 점이 긍정적. 노보노디스크(+2.22%)도 상승. 머크(+3.83%)도 분기 매출 등이 예상을 상회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특히 키트루다 매출이 6% 증가하고 윈레베어 매출이 93% 급증한 점이 주목. 모더나(+4.01%)를 비롯해 암젠(+1.97%) 등도 상승. 길리어드사이언스(+4.03%)는 장 마감 후 견조한 실적에 시간 외 2%대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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