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적 본문 요약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수출 급증과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확대로 위안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민은행은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을 4%에서 6%로 인상해 달러 흡수에 나섰다. 그러나 흡수 규모가 월 무역흑자에 크게 못 미쳐 강세 흐름을 되돌리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국은 기준환율을 시장 예상보다 약하게 고시하며 절상 속도 조절에 나섰다.
(#여의도_밤안개 #bsj7000)
✨(In)sight
위안화 강세의 동력이 달러 약세가 아니라 월 1000억 달러를 웃도는 무역흑자와 수출기업 환전비율 상승에 있다는 점이 핵심 가설이다. 지준율 인상으로 흡수되는 240억 달러는 9월 흑자의 18%에 불과해 추세 전환보다 속도 조절 성격이 강하다. 달러인덱스가 오르는 국면에서도 위안화가 더 오른 내생적 절상이라는 점에서 과거 엔화 사례와 대조된다. 강세는 중국 소비자의 해외 구매력을 키워 관광과 소비재 수출에 기회가 되나 원화는 약세 시 동조하고 강세 시 따라가지 못하는 비대칭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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