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적 본문 요약
SK하이닉스가 3분기 영업이익 83조원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7% 하락했다. 알파벳과 아마존은 매출 성장에도 잉여현금흐름 적자 확대로 급락했고, 시장은 성장성보다 현금 창출력을 우선시하고 있다.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분기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329억달러로 전환됐으며 설비투자 재원은 회사채와 증자에 의존한다. 빅테크의 현금흐름 악화는 한국 메모리 주문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연결된다.
(#여의도_밤안개 #bsj7000)
✨(In)sight
빅테크의 잉여현금흐름 적자 전환과 설비투자 재원의 차입 의존은 밸류에이션 프레임 전환의 근거로 작용한다. 자산경량형 현금 기계에서 자산중량형 소각로로 정체성이 바뀌면서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소프트웨어 배수에서 유틸리티 배수로 수렴하는 가설이 힘을 얻는다. 반면 한국 메모리는 분기 최대 이익을 내며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 나는 역행을 보이는데, 이는 실적이 아닌 고객 현금흐름의 선행 신호를 반영한 결과다. 설비투자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 아래로 내려서는 시점에 빅테크는 현금을 회복하고 메모리는 주문 증가율 둔화를 맞는 상반된 계절이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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