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장기금리의 추가 상승에도 AI와 성장 기대가 이를 압도하며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다우는 0.18% 오른 51,267.90, S&P500은 0.66% 상승한 7,773.95, 나스닥은 1.05% 뛴 27,477.3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장 초반 다우가 0.6%까지 밀렸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공포탐욕지수도 43으로 전일 31에서 크게 회복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업종은 부동산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소재가 1.22%, 커뮤니케이션서비스가 1.14%로 선두였고 에너지 0.89%, 헬스케어 0.75%, 금융 0.73%, 기술주 0.72%가 뒤를 이었습니다. 엔비디아는 2.12% 올라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브로드컴 2.08%, MS 1.48%, 메타 1.90%, 테슬라 2.20%가 강세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론 -1.02%, 인텔 -2.63% 등 반도체 내부에서는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 PTC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약 230억달러 인수 소식에 33% 넘게 급등한 반면 C.H.로빈슨은 RXO 인수 발표 후 10% 넘게 하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강한 성장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반영했습니다. 9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9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구매물가지수가 74.0으로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3.5bp 오른 5.311%, 2년물은 0.6bp 상승한 4.831%, 30년물은 5.664%로 올라 장단기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베어 스티프닝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상승했다는 점은 시장이 금리 상승을 경기 훼손보다 강한 명목성장의 결과로 받아들였음을 보여줍니다.
달러도 금리 상승과 유로 약세를 반영해 강세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25% 오른 102.136을 기록했고, 유로화는 프랑스 재정 우려와 ECB 긴축 기대 후퇴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공급 우려 완화로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WTI는 1.84% 내린 배럴당 89.43달러, 브렌트유는 1.89% 하락한 100.3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장기금리의 추가 상승에도 AI와 성장 기대가 이를 압도하며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mk81_koreainvestment"공유하는 글들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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