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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가 중국 바이오기업 브리즈파마슈티컬스의 차세대 ‘편두통’ 치료제 후보 프로그램 2건에 대한 글로벌 개발·상업화를 추진합니다.

애브비가 중국 바이오기업 브리즈파마슈티컬스의 차세대 ‘편두통’ 치료제 후보 프로그램 2건에 대한 글로벌 개발·상업화를 추진합니다.

양사가 체결한 독점 기술이전(L/O) 계약의 잠재적인 총 가치는 최대 1조원에 달합니다.

브리즈는 2일(현지시간) 애브비와의 편두통 치료제 독점 라이선스 계약 진행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지난 202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브리즈는 이후 초기 단계의 주요 목표(마일스톤) 여러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 대상은 브리즈가 보유한 ‘전임상’ 단계 편두통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 2건입니다. 브리즈는 새로운 후보물질 발굴을 담당하고, 애브비는 글로벌 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합니다. 중국 기업의 신약 발굴 역량과 다국적 제약사의 개발·판매 역량을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른 잠재적인 거래금액은 최대 7억5700만달러(약 1조100억원)입니다. 여기에는 개발 단계의 진척, 규제당국의 허가, 상업화 및 판매 실적 등과 연계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포함됩니다. 브리즈는 애브비로부터 향후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경상 기술료)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브리즈는 이미 여러 초기 마일스톤을 달성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성과와 지급받은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두 후보 프로그램의 물질명과 작용기전, 임상 진입 일정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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