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 전문의약품 영업부문 물적분할 결정의 성과를 ‘2030년 국내 매출 2조원, 글로벌 매출 3000억원 달성’으로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이 전문의약품 영업부문 물적분할 결정의 성과를 ‘2030년 국내 매출 2조원, 글로벌 매출 3000억원 달성’으로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적분할에 따른 자회사 상장과 주주가치 훼손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강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령은 22일 회사 홈페이지에 ‘물적분할 결정의 배경과 향후 사업 운영 방향, 주주들의 우려에 대한 입장’을 담은 주주서한을 공개했습니다.

보령은 서한에서 “회사의 사업 구조를 바꾸는 결정인 만큼, 왜 지금 분할이 필요한지, 보령의 성장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주주 여러분께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하실 것”이라며 “특히 물적분할 이후 자회사 상장과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번 물적분할은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더 많은 제품과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결정으로, 결정의 성과는 사업의 변화로 보여드리겠다”며 “‘2030년 국내 매출 2조원, 글로벌 매출 3000억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사업에 필요한 자원을 배분하고 실행 과정과 성과를 점검하며, 이번 분할이 보령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경영진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보령은 지난 9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전문의약품 영업부문’을 분리해 ‘보령파마솔루션’을 설립하는 물적분할을 결의했습니다. 보령이 신설회사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국내 영업·마게팅과 제품 도입, 유통을 전담하는 ‘커머셜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곘다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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