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사 시오노기는 5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기업 인트라바이오를 업프론트 20억달러(약 2조6850억원)에 인수하며, 희귀질환 치료제인 ‘아크뉴어사(성분 레바세틸류신)’를 확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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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사 시오노기는 5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기업 인트라바이오를 업프론트 20억달러(약 2조6850억원)에 인수하며, 희귀질환 치료제인 ‘아크뉴어사(성분 레바세틸류신)’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시오노기의 미국 자회사인 시오노기 미국법인(Shionogi Inc.)이 인트라바이오 발행주식 전부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수 대금 20억달러는 인트라바이오 주주에게 지급됩니다. 시오노기 이사회는 이날 인수 계약 체결을 승인했고, 양측은 같은 날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시오노기는 이번 인수로 인트라바이오의 희귀질환 치료제인 아크뉴어사의 지식재산권(IP)과 상업화 권리를 포함한 ‘전 세계’ 권리를 확보합니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인트라바이오는 시오노기의 100% 자회사가 될 예정입니다.

아크뉴어사는 지난 2024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소아 니만픽병 C형(NPC)의 신경학적 증상 치료제로 승인받았습니다. 지난 1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 승인도 받았습니다. 지난달 18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체중 15㎏ 이상 성인·소아 A-T 환자의 운동실조 치료제로 추가 승인(보충 신약승인)을 받았습니다. 시오노기는 이 약이 A-T 환자를 위해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EMA는 A-T 적응증을 심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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