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와 젠맙의 이중특이성항체인 ‘엡킨리(성분 엡코리타맙)’가 새로 진단받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 대상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습니다.
‘엡킨리와 R-CHOP(리툭시맙, 시클로포스파미드, 독소루비신 염산염, 빈크리스틴 및 프레드니손)’ 병용요법은 기존 R-CHOP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51% 낮추며, 새로운 표준치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애브비와 젠맙은 국제예후지수(IPI) 점수가 2~5인 신규 진단 DLBCL 환자를 대상으로 ‘엡킨리와 R-CHOP’ 병용요법을 평가한 임상3상인 ‘EPCORE DLBCL-2’ 연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피하주사(SC)로 투여되는 T세포 결합 이중특이성항체인 ‘엡코리타맙’과 표준요법인 ‘R-CHOP’ 병용요법을 ‘R-CHOP 단독요법’과 비교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IPI 점수가 2~5인 DLBCL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은 51% 감소했습니다(HR 0.49 [95% CI 0.36, 0.67]; p-value< 0.0001).
엡코리타맙과 표준요법인 R-CHOP 병용 투여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습니다. 또 기존에 보고된 각 치료제(엡코리타맙 및 R-CHOP)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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