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01의 가장 큰 강점은 기존 치료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초기 신기능 저하나 고칼륨혈증이 관찰되지 않으면서도 추가적인 단백뇨 감소 효과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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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01의 가장 큰 강점은 기존 치료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초기 신기능 저하나 고칼륨혈증이 관찰되지 않으면서도 추가적인 단백뇨 감소 효과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원규장 영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2026 국제당뇨병학술대회(ICDM 2026)’ 현장에서 <더바이오>와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CU01’이 기존 치료제의 효과를 보완하면서도 안전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U01은 큐라클이 당뇨병성 신장질환(DKD)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먹는)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디메틸푸마르산염(DMF)’을 주성분으로 하며, 기존에 허가된 성분을 새로운 질환에 활용하는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개발 중입니다. 핵인자 적혈구계 2 관련 인자 2(NRF2) 신호 전달 경로 활성화와 형질전환성장인자 베타(TGF-β)/Smad 경로 조절 등을 통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섬유화에 작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원 교수는 CU01의 국내 임상2b상을 총괄하는 임상 총괄책임자입니다. 그는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 ‘당뇨병성 신장질환 환자에서 CU01-1001의 유효성과 안전성(The efficacy and safety of CU01-1001 in subjects with diabetic kidney disease)’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결과는 지난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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