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의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사건 위험 감소와 만 10세 이상 소아의 혈당 조절까지로 치료 범위를 넓혔습니다.
한국릴리는 자사의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운자로는 이번 승인으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확증된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주요 심혈관계 사건(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울러 만 10세 이상 소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로서 병용요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마운자로는 지난 2023년 6월 28일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을 위한 식이·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처음 국내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2024년 7월 30일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비만’ 성인, 또는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1가지 이상 있으면서 BMI가 27㎏/㎡ 이상 30㎏/㎡ 미만인 ‘과체중’ 성인의 만성 체중 관리로 적응증을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8월 19일에는 BMI 30㎏/㎡ 이상인 성인 비만 환자의 중등도~중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SA) 치료를 위한 저칼로리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추가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마운자로는 이번 허가를 통해 이미 확증된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당화혈색소 감소 및 체중 감량과 함께 주요 심혈관계 사건 위험성 감소를 확인한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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