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 J&J의 이중특이성 항체치료제인 ‘리브리반트 파스프로’ 기반의 3제 병용요법이 재발성·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1차 치료 임상1b·2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77

[ESMO] J&J의 이중특이성 항체치료제인 ‘리브리반트 파스프로’ 기반의 3제 병용요법이 재발성·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1차 치료 임상1b·2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7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관련 구인두암 환자를 제외한 분석 결과로, 완전관해(CR) 비율은 14%였습니다.

J&J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6) 연례 학술대회에서 임상1b·2상(OrigAMI-4) 코호트5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제형에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 성분 펨브롤리주맙)’와 항암화학요법제인 ‘카보플라틴’을 병용해 1차 치료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폴 스위에치키(Paul L. Swiecicki) 미국 미시간대 로겔암센터 교수가 신속 구두발표 세션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HPV 관련 구인두암을 제외한 환자 22명 중 17명이 객관적 치료 반응을 보였습니다. 확증 ORR은 77%로, CR 3명(14%)과 부분관해(PR) 14명(64%)을 포함했습니다. 나머지 환자 중 4명(18%)은 종양이 더 이상 커지지 않는 안정병변(SD)을 보였으며, 1명(5%)은 질병이 진행했습니다. 종양 크기를 평가할 수 있었던 환자 모두에서는 종양 축소가 관찰됐습니다.

이번 임상에는 이전에 재발성·전이성 두경부암에 대한 전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30명이 참여했습니다. 모두 종양의 PD-L1 복합양성점수(CPS)가 1 이상인 환자로, 이 중 29명이 유효성 분석에 포함됐습니다. 1차 평가변수는 ‘연구자 평가에 따른 확증 ORR’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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