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바이오가 중국 유나이티드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UBT)와 체결한 플랫폼 평가계약에 대해 정식 기술이전이 아닌 ‘사전 검증 단계’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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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가 중국 유나이티드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UBT)와 체결한 플랫폼 평가계약에 대해 정식 기술이전이 아닌 ‘사전 검증 단계’라고 강조했습니다.

평가 결과에 따라 후속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지투지바이오는 27일 주주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UBT와 체결한 플랫폼 평가계약의 성격과 공시 배경 등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19일 UBT의 특정 후보물질에 자사의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플랫폼인 ‘이노램프(InnoLAMP)’를 적용해 개발 가능성을 평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계약 발표 이후 평가 대상 물질과 계약금액이 공개되지 않은 점, UBT 측의 별도 공시가 없다는 점 등을 두고 계약의 실질적인 가치와 후속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지투지바이오는 이번 계약이 기술이전(L/O)을 위한 사전 검증 단계인 ‘평가계약(Feasibility Study)’으로, 정식 기술이전 본계약과는 구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UBT의 후보물질에 자사 플랫폼을 적용해 기술적 적합성과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연구 협력이라는 것입니다.

회사는 “본 평가의 성공적인 결과가 향후 후속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이지만, 현재 시점에서 체결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양사의 기술적 적합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자자 여러분께서도 이번 계약을 이미 완료된 기술이전 성과로 해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재 체결된 계약의 내용과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를 명확히 구분해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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