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티가 개발 중인 범용성 항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인 ‘VRT-01’의 동물모델 개념증명(PoC)을 완료하고, 임상 진입을 준비합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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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티가 개발 중인 범용성 항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인 ‘VRT-01’의 동물모델 개념증명(PoC)을 완료하고, 임상 진입을 준비합니다.

바이엘티는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감염 동물모델에서 48시간 내 바이러스량이 99% 이상 감소하는 유효성을 확인했습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다수의 바이러스에서도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엘티는 연구진의 20년 이상 RNA 바이러스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성 질환과 암,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RNA 치료제 개발기업입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질환별 표적 RNA에 맞춰 치료 후보물질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VRT-01은 바이러스의 RNA 유전자를 직접 인식하고 절단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RNA를 절단하는 효소인 ‘Cas13b’를 세포 안에서 만들도록 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과 이 효소를 표적 RNA로 안내하는 crRNA를 활용합니다. 표적 RNA에 맞춰 crRNA를 재설계하고 여러 부위를 동시에 겨냥하는 전략으로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입니다. 바이엘티는 GLP 독성시험과 임상시험계획(IND) 준비를 병행하고 있으며, 치료제 원료 생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CMC(제조·품질관리) 기반을 확보하고 대량 생산 시 공정 일관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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