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미증시 마감 시황] • 나스닥 사상 최고 경신 기술주 랠리 견인 • 빅테크 매수세 집중 금리 영향권 탈피 • 10년물 금리 5.

[1006 미증시 마감 시황]

• 나스닥 사상 최고 경신 기술주 랠리 견인
• 빅테크 매수세 집중 금리 영향권 탈피
• 10년물 금리 5.3% 상회 금리 부담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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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 상승한 27,477.31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장중에는 27,544선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 역시 0.66% 오른 7,773.95에, 다우 지수는 0.18% 오른 51,267.9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단연 인공지능 관련 기술주였습니다. 스페이스X가 7% 넘게 올랐고, 메타가 2% 가까이, 마이크로소프트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역시 나란히 2%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술주가 사실상 '채권과 반대로 움직이는 독자적인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제이 햇필드 대표는 "컴퓨팅 수요가 워낙 견고하고 이익 성장성이 높아 기술주는 금리 변동성에 대한 민감도가 현저히 낮다"며 "기술주를 사고 그 외 자산을 파는 강력한 자금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기준물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bp 이상 오른 5.311%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도 5.664%까지 오르며 부담을 키웠습니다.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9월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9를 기록해 전달보다 소폭 둔화됐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습니다.

작성자: 원앵커의 월가비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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