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다음 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메리츠) 1.

두산: 다음 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메리츠)

1. 3Q26 Preview: 군계일학

• 전자BG 3Q26 실적은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 6.8%, 영업이익 5.6% 상향 조정

• 매출액 7,567억원(+72.0% YoY), 영업이익 2,263억원(+117.8% YoY, OPM 29.9%) 전망

• 환율이 비우호적으로 전환되었음에도 올해 2분기를 상회하는 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 기대

• Vera Rubin향 출하 확대에 힘입어 주력 고객사인 북미 NV향 매출액이 약 2,773억원(+34.7% QoQ)으로 성장하며 전사 실적 성장 견인

• Blackwell향 대비 층수 및 면적 증가(22L → 26L)에 따른 CCL 콘텐츠 확대와, 빌드업층 적용 CCL의 스펙 상향(M4 → M6)이 동시에 진행되며 NV향 매출 증가율이 시장 기대를 상회

2. 증설 계획 발표와 중장기 성장성 재평가

• 9/17 전자BG가 기존의 보수적인 투자 기조에서 벗어나 공격적인 증설 계획 발표

• 중국·국내 브라운필드 증설과 태국 신공장 증설을 모두 반영하면 CCL 생산능력이 라인 수 기준 현재 대비 약 163% 확대될 전망

• 경쟁사 대비 제한적인 설비투자로 중장기 성장성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었으나, 이번 증설이 이 우려를 완화하는 긍정적 변화로 판단

3. 2028년 실적 상향 사이클이 이끌 주가 랠리

• 주가는 증설 자체보다 증설 기반의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시장의 실적 눈높이가 상향되는 구간에서 가장 강하게 반응

• 증설 물량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은 '28년이며, '28년 실적 기대가 높아지는 구간에서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 예상

• '28년 전자BG 매출액 5조 2,858억원(+42.5% YoY), 영업이익 1조 7,496억원(+48.4% YoY) 전망

• '28년 성장 잠재력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그 시점이 멀지 않은 만큼 지금부터 '28년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다음 상승 구간을 대비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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