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정부가 AI·로봇 상용화 확대 정책을 내놓자,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위수과기) 주가가 장중 11% 넘게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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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정부가 AI·로봇 상용화 확대 정책을 내놓자,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위수과기) 주가가 장중 11% 넘게 폭등했다.

이는 상장 이후 두 번째로 큰 장중 상승률이다.

오전장 마감 기준 주가는 10.46% 오른 471.65위안, 시가총액은 1908억 위안을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19억 위안을 넘었다.

주가는 장 초반부터 가파르게 치솟아 오후 1시 39분 기준 470.51위안으로 10.19% 상승을 유지하고 있지만, 52주 최고가 1,100위안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중국 상무부 등 9개 부처는 이날 상업 분야에서 AI와 로봇 활용을 넓히고, 체화지능(embodied AI)을 가정 서비스와 물류에 적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판매량은 3만6000대로,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 3만5000대를 넘어섰다.

매출 기준 상위 5개사는 유비테크, 즈위안혁신, 유니트리, 갤럭시제너럴, 러쥐인텔리전트로 모두 중국 기업이며, 이들이 세계 시장의 57.4%를 차지했다.

유니트리의 상반기 매출은 11억5200만 위안으로 48.54% 늘었고, 순이익은 2억7400만 위안으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일회성 손익을 뺀 순이익은 2억4400만 위안으로 19.34% 줄었다.

중국은 휴머노이드 로봇 첫 국가표준 6종을 승인했으며, 내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휴머노이드 패권 경쟁에서 중국은 정책, 판매, 표준을 동시에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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