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엔비디아가 투자한 데이터센터 개발사 엔스케일(Nscale)이 IPO에서 노리는 약 300억 달러 기업가치를 두고 투자자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일부 투자자들은 그 대신 160~19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스케일은 최근 영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데이터센터 계약이 무산됐고, 노르웨이 프로젝트도 지연되고 있다.
네오클라우드 업계 전반의 분위기도 악화되고 있다. 호주 퍼머스(Firmus)는 IPO를 철회했고, 코어위브의 자금 조달 비용은 급등했다.
AI 인프라 종목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투자자들은 자금 조달 비용과 AI 인프라 투자가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을지를 걱정하고 있다.
시장의 질문은 하나로 모인다. 조달 비용이 높고 개별 리스크가 쌓인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여전히 고점 수준의 멀티플을 지불하겠느냐는 것이다.
이번 주 빅테크 실적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며, 특히 주중 발표되는 메타의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
메타 주가는 8월 저점 대비 약 30% 오르며 다른 AI 기술주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시장은 설비투자(capex)가 실제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 이를 긍정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AI 인프라에 대한 프리미엄은 이제 성장성이 아니라 수익성으로 증명해야 한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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