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채권시장 동향]
미국 채권시장은 8월 근원 PCE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했음에도 강한 소비지출과 장기물 수급 부담 등에 금리 상승
10년물 금리는 4bp 상승한 5.29%를 기록하며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 2년물은 3bp 오른 4.91%, 30년물은 6bp 상승한 5.63%로 마감. 이에 따라 10년물과 2년물 금리차는 38bp 수준으로 소폭 확대. 근원 PCE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음에도 시장이 PCE 물가 지표보다 견조한 소비 지출과 향후 발표될 고용지표에 더 주목하는 모습
8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4% 상승.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전월대비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0.3%) 하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3.0%로 7월과 동일한 수준 유지
다만 근원 PCE의 전월대비 상승률은 7월(+0.1%) 대비 확대되며 물가 둔화 속도가 더뎌지고 있는 모습. 함께 발표된 개인소비는 소득 증가세를 상회하는 강한 흐름을 보이며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브렌트유는 1.9% 상승한 배럴당 98.03달러에 마감.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원유 공급이 언제 정상화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유가 상승을 이끈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