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재일* [자동차 빙하기 - 이길 수도 물러설 수도 없다] ■ 중국, 내권에서 세계로: 중국 내 과잉생산과 가격 경쟁 심화로 중국 OEM의 해외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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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재일*

[자동차 빙하기 - 이길 수도 물러설 수도 없다]

■ 중국, 내권에서 세계로: 중국 내 과잉생산과 가격 경쟁 심화로 중국 OEM의 해외 진출 가속. 2026년 상반기 수출 500만대, 연간 최초 1,000만대 돌파 예상. 글로벌 xEV Top 10 중 중국 브랜드 6개, 합산 점유율 62.3%까지 상승

■ 다만 중국의 약점도 분명: 미국 127.5%, EU 최대 45% 관세와 현지 생산, 조달 요구로 중국 내수의 원가 경쟁력을 해외에서 그대로 구현하기 어려움. 브랜드력과 판매, 서비스망 역시 단기간 구축하기 어려운 영역. 글로벌 생산기반과 브랜드를 이미 확보한 현대차그룹이 중국 OEM과 차별화할 수 있는 지점

■ FSD, 기술력과 구매 의사는 별개: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지만 FSD가 차량 구매를 좌우하는 대중적 요인으로는 아직 자리잡지 못함. 고가 Model S/X의 FSD 채택률은 50~60%인 반면 대중형 Model 3/Y는 13%대에 그쳐, 높은 가격과 별도 구매 부담이 기술의 대중화를 제한

■ 현대차그룹, 결국 양쪽의 협공에 대응할 필요: 중국 OEM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저가 시장에서 침투하고, 테슬라를 비롯한 선도 업체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의 기준을 높이는 중.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와 중국 OEM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만큼 저가 EV부터 GV90 등 프리미엄까지 전 가격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확보 필요

■ 관건은 전 가격대 대응력과 기술 격차 축소: 현대차그룹은 저가~프리미엄, ICE, HEV, EV, FCEV를 아우르는 라인업이 차별화 포인트. 다만 중국 OEM 부상의 배경에도 소프트웨어, 부분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있는 만큼, 현재의 라인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선도 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얼마나 빠르게 좁히고 내재화하느냐가 향후 경쟁력의 관건

자료 링크: https://vo.la/SGdQ5o7

컴플라이언스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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