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보유 주식 170만주를 딸 임주현 부회장의 개인 법인인 ‘윌로엔’에 매각했습니다.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보유 주식 170만주를 딸 임주현 부회장의 개인 법인인 ‘윌로엔’에 매각했습니다.

거래 규모는 860억2000만원으로, 윌로엔은 전환사채(CB) 발행대금으로 인수자금을 마련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170만주를 윌로엔에 장외매도했습니다. 매매단가는 주당 5만600원이며, 거래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2.49%에 해당합니다.

이번 거래는 송 회장과 윌로엔이 지난달 22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을 종결한 것입니다. 윌로엔은 계약 체결 당시부터 해당 주식에 대한 계약상 보유 권한을 갖고 있었으며, 이번 공시에는 거래 종결에 따른 주식 이전이 반영됐습니다.

매각 이후 송 회장의 공시상 보유주식은 262만4880주에서 92만4880주로 줄었습니다. 보유비율은 3.84%에서 1.35%로 2.49%p(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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