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기업 세레반스가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솔렌게프라스’의 임상3상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습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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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기업 세레반스가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솔렌게프라스’의 임상3상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습니다.

세레반스에 따르면, 솔렌게프라스는 도파민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지 않고, 새로운 수용체인 ‘GPR6’를 억제해 선조체 간접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입니다.

이번 임상3상은 ‘레보도파’ 등 기존 파킨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이지만 운동 증상 변동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솔렌게프라스를 추가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341명이 솔렌게프라스 75㎎(114명), 150㎎(113명), 위약(114명)에 1대 1대 1로 배정돼 12주간 투여받았으며, 311명(91%)이 임상을 완료했습니다. 기저 시점 하루 평균 오프 시간은 5.65시간이었고, 모든 참가자는 기존 치료를 유지했습니다.

해당 임상 연구 결과, 솔렌게프라스 150㎎은 12주차에 하루 평균 오프(OFF) 시간을 위약 대비 0.61시간 더 줄였습니다. 구체적으로 12주차 하루 평균 오프 시간의 기저 시점 대비 감소폭은 150㎎군이 1.56시간, 위약군이 0.95시간이었습니다.

위약 대비 감소 효과는 첫 평가 시점인 2주차(0.75시간)부터 나타났고, 12주차까지 모든 방문에서 이어졌다는 게 세레반스의 설명입니다.

주요 2차 평가변수인 성가신 이상운동증 없는 ‘온(ON)’ 시간은 150㎎군에서 위약 대비 0.60시간 늘었습니다. 일상생활 운동 경험을 평가하는 지표인 MDS-UPDRS 파트2에서는 위약 보정 기준 1.91점 개선됐습니다. 또 낮 시간 졸음을 측정하는 엡워스 졸음 척도는 위약 대비 0.98점, 삶의 질 척도 PDQ-39(탐색적 평가변수)는 2.87점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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