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일라이릴리의 당뇨병 치료제인 ‘마운자로’와 비만 치료제인 ‘젭바운드’가 올해 3분기 160억7500만달러(약 21조4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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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일라이릴리의 당뇨병 치료제인 ‘마운자로’와 비만 치료제인 ‘젭바운드’가 올해 3분기 160억7500만달러(약 21조4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를 약 13주로 단순 환산하면 일주일 평균 약 1조7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셈입니다. 두 제품의 판매 호조로 릴리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습니다.

릴리는 29일(현지시간)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올 3분기 매출이 243억9700만달러(약 32조62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순이익은 64억5100만달러(약 8조6300억원)로 16% 늘었으며,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 주당순이익(EPS)은 7.22달러였습니다. 비GAAP 기준 EPS는 7.48달러로 7% 증가했습니다.

마운자로의 3분기 글로벌 매출은 107억2300만달러(약 14조34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습니다. 미국 매출은 49억9800만달러(약 6조6800억원)로 41% 늘었고, 미국 외 지역 매출은 57억2500만달러(약 7조6500억원)로 93% 급증했습니다. ‘중국’의 국가의료보험 의약품 목록 편입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에도 해외 판매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젭바운드 3분기 매출은 53억5200만달러(약 7조16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 매출은 52억6700만달러(약 7조400억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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