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이 개발 중인 CD5 표적 CAR-NK 치료제 후보물질인 ‘GCC2005’가 재발·불응성 T세포 림프종 환자 대상 임상1a상에서 환자 절반 이상에서 치료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초기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습니다.
미국혈액학회(ASH)가 4일(현지시간) 공개한 제68회 연례 학술대회 연구 초록(#5932)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국내 다기관에서 진행한 임상1상(NCT06699771)의 용량증량 단계인 임상1a상 분석입니다. 연구진은 최소 2차례 전신 치료를 받은 CD5 양성 NK·T세포 악성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초기 유효성을 평가했습니다.
해당 임상1a상에 등록된 18명 중 치료 반응을 평가할 수 있는 환자 17명 가운데 9명이 치료에 반응해 객관적 반응률(ORR)은 52.9%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5명(29.4%)은 암 병변이 소실된 완전관해(CR)에 도달했으며, 한 환자는 15개월 넘게 완전관해를 유지했습니다.
치료 반응은 가장 낮은 용량(DL1)을 포함한 4개 용량 단계(DL1~DL4) 모두에서 확인됐습니다. 환자들의 연령 중앙값은 64.5세(38~79세)였으며, 이전 치료 횟수 중앙값은 3회(2~6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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