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의 데이터 기반 병원 운영 플랫폼인 ‘DOCC’ 기술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지적재산권(IP)을 확보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실 간호 인력의 경험과 역량을 분석해 인력을 배정하는 ‘의료 인력 정보 제공 방법 및 장치’가 최근 미국 특허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지난달 12일 국내에서도 특허 등록이 완료됐습니다.
DOCC는 수술실·검사 장비·병상·의료 인력 등 병원 자원의 운영 현황과 예측 정보를 ‘PAN(판)’이라는 화면에 통합해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의료진과 운영진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원 자원의 배분과 운영을 선제적으로 조정하도록 돕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수술실의 실제 사용률을 분석해 수술실 배정을 최적화하는 기술이 유럽 특허로 등록돼 독일·영국·프랑스에서 권리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성과로 DOCC 관련 특허는 국내 4건, 유럽 1건, 미국 1건 등 총 6건이 등록됐으며, 국내외에서 다수의 DOCC 관련 특허 심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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