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 아스트라제네카의 CLDN18.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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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아스트라제네카의 CLDN18.2 표적 ADC 후보물질인 ‘소네시타투그 베도틴’이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3상에서 ‘3차 이상 치료 환자’의 사망 위험을 기존 치료 대비 절반 이하로 낮췄습니다.

이들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은 10개월로 대조군의 5개월보다 2배 길었으며, 2차 이상 전체 환자군에서도 사망 위험이 42% 감소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6) 연례 학술대회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글로벌 임상3상(CLARITY-Gastric01, 초록번호 LBA7)의 상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CLDN18.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과 위식도접합부암, 식도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쉬루이화(Rui-Hua Xu) 중국 중산대 암센터 교수가 발표했습니다.

‘3차 이상’ 치료 환자 355명을 분석한 결과, 소네시타투그 베도틴 투여군 178명의 mOS는 10.0개월로, 연구자 선택 치료군 177명의 5.0개월보다 5개월 길었습니다. 사망 위험은 53% 감소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HR 0.47, p<0.000001). 12개월 생존율도 38.1%로, 대조군(18.1%)의 약 2배에 달했습니다.

‘2차 이상’ 치료를 받은 전체 분석군 532명에서도 생존 개선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소네시타투그 베도틴 투여군의 mOS는 10.6개월로 대조군의 6.4개월보다 4.2개월 길었으며, 사망 위험은 42% 감소했습니다(HR 0.58). 12개월 생존율 역시 42.6%로, 대조군(27.8%)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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