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발행] 주간 입찰 사상 최대 8,390억 달러. 단기채 의존 심화
지난주 미 재무부의 국채 입찰 규모는 사상 최대인 8,390억 달러였고, 대부분은 만기 단기국채 차환에 쓰였음. 연간 재정적자가 약 2조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단기국채 비중은 9월 약 22%로, 2020년 이전(15~16%)과 재무부 자문위 권고치(20%)를 모두 상회
시장은 11/4 분기 발행계획에서 장기채 축소와 단기채 확대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음. 씨티는 이달부터 20,30년물 발행 축소를 예상. 30년물 금리가 5.25%를 웃도는 상황에서 장기채 공급이 줄면 초장기물 수급 부담은 덜겠지만, 차환 위험과 이자 비용은 커짐. 적자를 줄이지 않고 발행 구성만 바꾸는 대응이어서 재정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시각

